PGI, 멕시코 부직포설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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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10-12 11:14 조회1,45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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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PGI(Polymer Group Inc)는 북미지역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의 San Luis Potosi 지역에 멀티빔방식 스펀멜트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다.
동사는 총 50백만불을 투자하여 최신 멀티빔 설비인 Reifenhauser Reicofil 4개 라인을 설치하게 된다. 연산 15천톤 규모로 증설되어 기저귀, 기타 개인위생용 분야의 부직포소재 수요증가에 대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 설비는 최신기술을 통해 고품질, 경량, 고강도 직물을 생산하게 되며, 細데니어 백시트 및 leg cuff, 기타 기저귀용 재료 등에 사용된다.
동사의 관계자는 “PGI는 위생용 소재시장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고품질 제품공급에 나서고 있으며, ”금번 최신설비의 건설을 통해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미국/멕시코의 수요에 대응하여 최신의 고기능성 위생용소재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PGI는 지난 8월중 확대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증설작업이 개시되어 ‘08년말중 상업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