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菱Rayon, 탄소섬유 2.7천톤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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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08-22 10:39 조회1,62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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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三菱Rayon은 탄소섬유의 설비증설계획을 발표했다. 연산 2,700톤 규모의 흑연화 라인을 히로시마의 오타케 공장내에 건설하는 것이며, 총 120억엔의 금액이 투자된다.
동사의 현 탄소섬유 설비는 연산 8,150천톤이며, 금번 증설이 완료되면 10,850톤으로 확대된다. 신규라인은 ‘09년 4/4분기중 가동예정이다. 三菱Rayon은 지난 5월 아이치현 토요하시에 위치한 공장에 연산 2,200톤 규모 흑연화설비의 건설을 완료하고 생산을 개시했다.
이는 항공기, 스포츠, 레져분야를 비롯하여 압축용기, 풍력발전用 블레이드, 자동차 관련시장 등에서 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생산시스템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기 때문이다.
三菱Rayon의 전망에 따르면, ‘10년까지 세계 탄소섬유 수요는 45천톤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