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폴리에스터 F설비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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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08-28 11:42 조회1,69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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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지난 5년간 파키스탄의 폴리에스터 F 설비중 16개 라인이 임금, 이자비용, 가스/에너지 비용 등 생산코스트 급증으로 폐쇄되었다. 이밖에도 중국 등 극동국가로부터 저가제품의 덤핑판매로 인한 피해도 주요 원인이 되었다.
‘00년에는 총 20여개 업체, 연산 100천톤 규모의 폴리에스터 F 설비가 가동되었으나, 현재 4개, 40천톤이하 설비만이 잔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 기간중 10천명이상의 실직자가 발생하였다.
폴리에스터 F는 일반적으로 면과 혼방하여 여성 및 남성용 의류생산을 위한 직물에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 화섬이며, 현재 파키스탄에서는 폴리에스터 SF가 다량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