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omance Fibers, 중국에 타이어직물설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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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06-07 16:33 조회2,22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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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Fiber Journal
Performance Fibers는 아시아 지역의 지속적인 수요증가에 대처하기 위하여 중국 Kaiping내 타이어코드 직물설비를 약 30% 규모로 증설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동사는 자동차 래디얼타이어用 폴리에스터 직물생산을 위한 최신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며, 동 신규설비는 금년 3/4분기중 가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금번 투자는 Performance Fibers가 지난 ‘04년초부터 진행해온 Kaiping 설비의 증설계획중 가장 최근의 것으로서 ’06년 미국 Greenfiled의 DSP(Dimensionally Stable Polyester) 원사/직물 설비증설을 포함, 기존규모의 3배이상으로 증설한 프로젝트중 하나이다.
동사의 관계자는 “금번 투자계획은 두자릿수의 성장을 지속하는 아시아 타이어시장의 수요강세에 대응하기 위한 실행전략의 하나”라며, “기존에 밝힌 바와 같이 향후에도 추가적인 증설이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사는 중국내 HMLS 폴리에스터 원사공급업체중 하나이며, 지난 ‘93년부터 Polyester 타이어코드용絲를 공급해온 바 있다. 이밖에 Polyester 고강력絲, 특수직물, 재봉사, 특수재료 등을 공급하는 세계적 기업이며, 북미, 유럽에 생산기지를 갖추고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