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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Indorama Polymers 는 북미지역에 연산 42만톤 규모의 PET resin 설비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동 건설에는 축중합 및 고상중합 설비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총1.4억불이 투자되어  ‘09년 1/4분기 경에 가동될 예정이다.

동 사의 관계자에 의하면, PET설비는 미국 또는 캐나다의 PTA설비 부근에 건설되어 수직 통합된 생산체계를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에서 PET resin 설비 예정지를 물색 중에 있으며, 이미 후보예정지 3곳을 선정해 놓은 상태”라며, “이를 위해 PTA 공급업체와 최종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 설비프로젝트는 총 투자액 중 1억불을 장기 융자로 조달할 예정이며, 나머지 부분은 향후 2년간 최대 4천만불까지 내부자금을 투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