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섬유산업에 대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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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1-01-11 14:45 조회2,04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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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 11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의 Edward Adamu 부총재에 따르면 동 은행은 1,200억Naira(약 7,200억원)를 국내 면화, 방직, 의류의 Value Chain에 투자하여 섬유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힘.
동 은행은 2018년 이후 32만 가구에 대한 농민융자를 실시함으로써 2020년 면화생산량이 30만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 이 결과 국내 방직업 발전을 위한 면화원료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동 은행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부하리 대통령은 농업의 발전에 주력하고 있으며, 또한, 고용안정, 외화 확보 등의 관점에서 섬유산업의 진흥을 추진하고 있어, 동 은행은 앞으로도 국내 섬유기업의 제품 고도화에 최대한 조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