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쎄렉서’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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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04-30 13:51 조회2,11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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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4월 30일
새한(대표 박광업)이 나노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아웃도어 소재 ‘쎄렉서’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국내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쎄렉서’ 제품 설명회를 진행하는 한편 미국 아웃도어 리테일쇼(OR)쇼와 독일의 ISPO 등 해외 유명 아웃도어 및 스포츠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 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
‘쎄렉서’는 나노 웹 멤브레인(섬유의 굵기를 나노 사이즈로 뽑아 만든 얇은 막)을 세계 최초로 직물에 직접 접착하는 방식을 사용해 만든 소재로 타 소재에 비해 방수, 방풍, 쾌적성이 뛰어나다.
특히 실험 결과 인체의 땀과 습기를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배출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R.E.T(투습저항도)가 7 이하로 타 소재의 10~20보다 월등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