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Lyocell 부직포 생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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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12-04 17:42 조회4,19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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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ile World
독일의 Fraunhofer Institute내 Applied Polymer Research는 Weyerhaeuser Co., 및 Reifenhauser Reicofil 등과 공동으로 지난 10년간의 R&D를 거쳐 Lyocell 부직포 관련특허를 출원했다.
동 특허는 Lyocell 프로세스를 활용하는 셀룰로오스계의 자가결합 멜트블로운 부직포의 생산기술과 관련된 것이다. 특히, Lyocell 방사액을 Reicofil의 다공성 멜트블로운 방사노즐을 통해 One-step으로 멜트블로운 부직포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동 사에서는 현재 부직포의 폭이 60센티인 부직포제품을 Faunhofer연구소에서 시험생산하고 있다. 셀룰로스系 섬유생산업체인 Weyerhaeuser의 관계자는 “동 기술은 매우 혁신적인 것으로서 스펀본드/멜트블로운 합성부직포의 생산시 천연섬유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위생, 건강, 특수제품用 부직포 제조업체는 산업용/일반용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찾고 있으며, 동 기술이 이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