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AN가격, 수요감소로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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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12-01 14:50 조회3,09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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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Chemical Business
거래업체에 따르면, 아시아 AN가격은 공급확대 및 프로필렌 가격하락, 수요약세 등으로 인하압박이 확대되고 있다. 주요 AN업체중 하나인 일본의 旭化成은 12월 가격을 전월대비 40$ 인하한 1660$/톤(cfr 아시아)으로 제시함으로써 INEOS의 인하정책을 반영하고 있다.
동사는 지난번 오퍼에서 톤당 100$이상의 인하를 요구하는 Acrylic 업체반발이 심각했던 바 있다. 일부 Acrylic 업체에서는 생산비용의 증가와 시황악화 등으로 인해 감산내지는 가동중단을 실시해야하는 입장이다. 특히나 Acrylic 시장에 있어 4/4분기는 일반적으로 비수기에 해당한다.
대만의 Tong Hwa Fibre 관계자에 따르면, “AN코스트 상승으로 현재 마진이 바닥인 상태이며, 가동중단이외에는 대응책이 없다”고 토로했다. 동사는 10월 25일부터 3주간 연산 55천톤 규모설비를 가동중단한 바 있다.
다만, 미국의 11월 프로필렌 가격이 파운드당 9센트 하락한 39센트로 확정된데다 10월중 정기보수를 실시했던 AN업체들이 재가동을 실시함으로써 공급량이 다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Jilin Chemical Industrial, Qilu Petrochemicals, Fushun Petrochemicals, Daqing Petrochemicals 등도 재가동을 실시했다. 이밖에 한국의 동서석화도 30일간의 정기보수를 바치고 연산 200천톤 규모 설비를 재가동했다.
거래업체에 따르면, 아시아 AN가격은 공급확대 및 프로필렌 가격하락, 수요약세 등으로 인하압박이 확대되고 있다. 주요 AN업체중 하나인 일본의 旭化成은 12월 가격을 전월대비 40$ 인하한 1660$/톤(cfr 아시아)으로 제시함으로써 INEOS의 인하정책을 반영하고 있다.
동사는 지난번 오퍼에서 톤당 100$이상의 인하를 요구하는 Acrylic 업체반발이 심각했던 바 있다. 일부 Acrylic 업체에서는 생산비용의 증가와 시황악화 등으로 인해 감산내지는 가동중단을 실시해야하는 입장이다. 특히나 Acrylic 시장에 있어 4/4분기는 일반적으로 비수기에 해당한다.
대만의 Tong Hwa Fibre 관계자에 따르면, “AN코스트 상승으로 현재 마진이 바닥인 상태이며, 가동중단이외에는 대응책이 없다”고 토로했다. 동사는 10월 25일부터 3주간 연산 55천톤 규모설비를 가동중단한 바 있다.
다만, 미국의 11월 프로필렌 가격이 파운드당 9센트 하락한 39센트로 확정된데다 10월중 정기보수를 실시했던 AN업체들이 재가동을 실시함으로써 공급량이 다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Jilin Chemical Industrial, Qilu Petrochemicals, Fushun Petrochemicals, Daqing Petrochemicals 등도 재가동을 실시했다. 이밖에 한국의 동서석화도 30일간의 정기보수를 바치고 연산 200천톤 규모 설비를 재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