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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三菱Rayon은 총 10억엔(6.5백만유로)을 투자하여 Acrylic 섬유기반의 인조피혁(제품명 Glore) 설비를 신설할 예정이다.

동 신규 고수입직조hydro-entanglement) 라인은 연산 2.6백만 평방미터 규모로 건설되어 ‘07년 1월부터 가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압의 워터제트 방식을 이용함으로써 동 Glore 제품군의 내마모성을 증가시키고 기타 추가기능을 부여하게 된다.

신규 Glore 제품은 0.06dtex의 극세 Acrylic絲(현재 사용되는 제품은 0.1dtex 수준)를 이용함으로써 최고급 의류를 비롯, 자동차 및 기타 산업용 분야에서 사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