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財務省, Polyester Fiber 관세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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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11-06 11:51 조회2,86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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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속보 10. 30
베트남 재무성은 최근 Polyester Fiber에 대한 수입관세를 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06년 9월 15일분부터 적용된다. 이에 대해 베트남 섬유협회(VITAS)는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다.
財務省은 국내 Polyester maker의 설비능력으로 국내수요의 40~120%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 반면, VITAS는 국내에서 조달할 수 있는 Polyester는 수요의 5~10% 정도이며, 나머지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VITAS는 Polyester Fiber의 수입관세 인상은 국내 섬유봉제 maker의 코스트 상승으로 이어져 재무성에 도입시기를 늦추어 줄 것을 요망했다. 재무성은 Polyester Fiber의 관세인상이 국내섬유봉제산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인상폭을 당초 5%에서 2~3%로 축소할 가능성도 있음을 내보였다.
정부는 재무성에 대해 관세인상의 명확한 이유에 대해서 VITAS에 공식문서로 설명하고, 합의내용을 정부에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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