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일본 및 중국의 합자회사인 GreenTech SA는 6백만불을 투입하여 루마니아 Buzau지역에 PET Bottle을 이용한 재생 PSF 생산설비를 건설완료하고 생산을 개시하였다. 지난 ‘05년 GreenFiber International은 루마니아의 Polyester 업체인 Terom을 인수한 바 있다.

특히, 지난 3년전 일본 및 중국의 투자업체로부터 20백만불이상의 금액이 투자되어 루마니아 Buzau지역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가공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신규 재생 PSF 설비는 월 1,500톤의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루마니아 유일의 재생 PSF업체이기도 하다. 재생 플라스틱은 Green Tech의 설비에서 가공, 원료로 사용하게 된다. 동사의 폐플라스틱 가공능력은 월 6천톤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생 PSF는 의류, 난연성직물, 자동차용 카펫, 플라스틱 시트 등의 생산에 사용된다.

이밖에 DuPont의 Aramid 설비에 사용되는 부품 및 서비스 공급을 위해 동사와의 협력관계가 새롭게 구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