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heim Fibres(獨), 기능성 Acrylic 사업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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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06-19 15:48 조회4,66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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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4월호
지난 ‘04년 독일의 투자업체인 EQUI-Fibres는 네덜란드 업체인 Acordis BV의 자회사인 Acrodis Kelheim을 인수한 바 있다.
현재 동사는 의류/부직포用 Viscose SF(연산 70천톤 규모)설비를 보유하여 Danufil, Galaxy, Viloft라는 브랜드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한, 연산 12천톤 규모의 기능성 Acrylic 설비를 통해 Dolan, Dolanit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Kelheim Fibres는 기능성 Acrylic 원사생산을 위해 100% 자회사인 Dolan GmbH를 설립하고,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기존시장과 신규시장에 Acrylic 제품인 “Dolan“의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Dolan GmbH는 아웃도어 및 차일용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능성섬유를 비롯한 신규시장 개척에도 노력하는 중이며, 자동차지붕, 차일, 아웃도어用원사의 선두공급업체로써 지위를 굳건히 하는 동시에 기능성 섬유분야에서의 강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Dolan의 노력은 모회사인 Kelheim Fibres의 성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elheim의 主투자자들은 Viscose 및 기능성 Acrylic 분야에 대해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지난 ‘05년 4월 독일의 Dralon과 아웃도어用 Acrylic 분야의 합작논의도 최근 완료됨에 따라서 향후 발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