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PET, 약세로 가격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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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06-19 15:39 조회5,97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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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Chemical Business
유럽의 대다수 PET resin의 3월 계약협상이 완료되었으며, 예상보다 인상폭이 적은 편이다.
유지보수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의 약세, 원료가격 하락, 공급확대 등의 이유로 PET 업체는 지난 2월과 비슷하게 인상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성수기에 진입하였음에도 유럽내 음료用 Bottle 판매가 저조하여 PET resin의 소비도 주춤한 모습이다.
지난 2월경 톤당 90유로의 상승이후 적정마진이 확보되면서 판매업체에서도 동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3월에도 추가인상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추가인상은 톤당 10-20유로에 그치면서 PET가격이 1220-1290유로/톤 수준에 머무르거나 일부 제품은 灸韆臼눼?
최근 일부 업체에서는 4월 가격전망에 대해 하락 가능성이 있어 낙관적이지 못하다고 언급하였다.
상당수의 업체가 현재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스페인(San Roque, Barbastro), 영국(Wilton), 이태리(San Giorgio di Nogaro) 등이다. 이밖에도 포르투갈의 설비가 3월말부터 1개월 간의 가동중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