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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Ube Industries는 ‘08년까지 태국 Rayong지역에 연산 30천톤 규모의 CPL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현재 동 지역에는 100천톤 규모의 설비가 가동중이다.

동사의 관계자는 “현재 이사진의 승인을 요청한 상태”라며, “지난 98년 아시아의 재정위기로 타격을 받았던 CPL시장이 향후 강세가 지속된다는 전제하에 CPL의 마진향상 및 가격상승이 이어진다면 동 증설의 추진에 있어 보다 용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