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ITZ, 프랑스에 최초 Polycotton 섬유 재활용 설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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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11-17 11:35 조회1,66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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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1.17
오스트리아의 섬유기계 메이커 ANDRITZ는 프랑스 재활용 섬유업체 Renaissance Textile에 섬유 재활용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함.
동 설비는 프랑스에 처음 설치된 섬유 재활용 설비로 Post-consumer 폐 의류를 재활용해 원사를 생산하는데 쓰일 전망임. 동 설비의 재활용 능력은 대략 연간 1,000만 벌 규모의 폐 의류를 재활용할 수 있는 연산 3천 톤으로, 주로 헬스케어나 식품가공 분야에 채용되어 사용되는 흰색 Polycontton 섬유를 재활용할 것이라고 밝힘.
Renaissance Textile은 ‘23년까지 섬유 재활용 설비 라인 2기의 추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며, ’25년에는 유색 섬유까지 재활용 섬유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힘.R
< 출처 : ANDRIT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