集盛実業과 聚陽実業、Recycle 분야에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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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11-04 14:26 조회1,66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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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1. 4
최근 대만의 대형 합섬업체인 集盛実業과 어패럴 대형업체인 聚陽実業은 공동으로 회수의류로부터 Recycle한 소재 30%를 포함한 새로운 의류의 개발을 위한 제휴에 합의함.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5% 삭감할 수 있다고 함.
지난 10월 17~19일 개최된 타이베이섬유전시회(TITAS)에서 聚陽実業의 周理平 理事長은 Green 섬유의 개발은 최근 Net Zero Carbon Neutral의 흐름이라고 언급함. 한편, 세계 경제의 환경은 아직 불투명함. 섬유업계 시황은 내년 2/4분기에는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함.
集盛実業의 蘇百煌 総経理는 사용이 끝난 의류품의 Recycle은 폐기물을 발생원으로부터 삭감, 순환경제를 실현할 수 있음. 聚陽実業과의 Recycle을 통해 연간 약 7,500톤의 폐섬유제품의 폐기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국제적인 브랜드가 환경을 배려한 단일 소재로 구성된 의류를 늘림으로써, Recycle의 움직임이 서서히 진행된다고 언급함. 현재 기성의류의 재사용은 이행 단계이며, 향후에도 Recycle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