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25년까지 탄소섬유 증설에 1,000억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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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3-02-01 11:23 조회2,09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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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2.1
일본의 Toray Industries는 최근 ‘25년까지 항공기나 수소연료탱크에 채용될 탄소섬유 생산능력 증설에 1,000억엔(약 7.8억 달러)을 투자하여 미국과 한국, 프랑스에 위치한 설비의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 생산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을 발표함.
동사 탄소섬유는 주로 항공 산업과 스포츠 산업에 주로 채용되었으며, 동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부문을 포함한 일반 산업 부문에 채용될 탄소섬유 생산 능력도 늘어날 전망임.
동사는 ’22년 Toray의 자회사이자 유럽 탄소섬유 생산업체 Toray Carbon Fibers Europe(CFE)에 1억 유로를 투자하여 프랑스 남서부에 탄소섬유 신규 설비 건설을, 또한, 앞서 미국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해 T-1100급 탄소섬유 Torayca의 생산능력 2배 증설을 추진한 바도 있음.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