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재생탄소섬유(rCF) Lenovo 노트북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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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3-12-22 13:33 조회95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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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2.22
일본의 Toray Industries는 동사의 탄소섬유 “Torayca”를 재활용해 Lenovo 노트북에 채용하였다고 발표함.
동사는 Boeing 787 부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폐 탄소섬유를 열분해하여 재활용한 재생탄소섬유(rCF)를 Lenovo의 노트북 ThinkPad X1 Carbon Gen 12에 열가소성 펠릿의 강화 충전재로 채용하였으며, 추후 Lenovo는 다른 제품에도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고강도, 고강성 및 경량이라는 특성을 가진 탄소섬유는 고정밀 우주/항공용 소재로 자주 채용됨. 동사는 1975년 Boeing 737에 고성능 탄소섬유 Torayca T300의 상업적 공급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에 탄소섬유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R
<출처 : Len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