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는 글로벌 탄소 가격제 도입 동향, 공급망 탄소규제 대응 현황이 논의되었으며, 업계 애로사항과 지원 과제 등을 공유했다.

화섬협회는 “최근 화섬과 화섬의 원료가 되는 석유화학산업의 경기가 매우 좋지 않다”며 “탄소를 중심으로 한 무역장벽은 계속 높아지고 공급망 요구사항, 국내외 규제는 날로 강화되고 있다”면서 “오늘 세미나가 섬유산업의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더 나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친환경 산업 생태계 전환을 준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TIN 뉴스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