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산업 글로벌 기업의 유해물질 규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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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섬협회 작성일17-08-23 15:29 조회5,051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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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이슈와 함께 부각되고 있는 유해물질 관리 및 규제 관련, “섬유패션산업 글로벌 기업의 유해물질 규제 동향(ZDHC의 화학물질 규제 프로그램)” 분석보고서가 있어 게재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ㅇ 2011년 그린피스가 중국, 멕시코, 인도네시아의 섬유공장에서 배출되는 수질오염 보고서를 발행함에 따라 이 공장들을 사용하는 대형 스포츠 및 패션 브랜드 사이에 유해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필요성 대두됨
ㅇ 2012년 Adidas, NIKE, PUMA 등 6개의 브랜드가 ZDHC*를 결성하면서 공동 대응 협약 진행
- 2020년 까지 의류와 신발 생산과정에서 16개의 화학물질 그룹을배출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제시
* Zero Discharge of Hazardous Chemicals
ㅇ 2017년 현재 23개 브랜드 12개의 단체들이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여 협력 중이며 제품 생산공정에서 사용하는 물질, 폐수를 통해 배출되는 물질, 제품 잔유 물질 등을 관리
ㅇ 국내업체도 해외 업체와의 경쟁우위를 위해 2020년까지 해당 유해물질 항목에 대한 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함.
자세한 사항은 첨부 보고서 참고 요망
첨부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지원센터의 “섬유패션산업 글로벌 기업의 유해물질 규제 동향” 분석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