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연합회에서는 남미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페루(리마)  및  브라질(상파울로)에  섬유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페루는 미국-페루 FTA 발효로 대미국 섬유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협상중인 한-페루 FTA가 체결되면 성장잠재력이 있는 틈새시장으로  우리 섬유업계의 시장선점이 필요한 시장입니다. 또한 브라질은 남미 섬유시장의 중심지로서 매년 7%이상의 의류산업의 성장과 높은 소비력 등으로 세계적인 이머징마켓으로  부각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 파견기간: 2009. 10.3(토)- 10.11(일) 8박9일
- 대상품목: 원사,직물류, 의류, 부자재 등
- 주요활동: 수출상담회 개최, 시장동향 조사 등(수출상담시 제반사항 무료지원)
- 참가신청: 2009.8.14까지 (선착순 15개사)
- 문의처: 섬유산업연합회 통상마케팅팀 (Tel: 02-528-4052, vivatex@kofoti.or.kr))